미국 '미시간주 박람회' 총격 사건...10대 1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미시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미시간에서 열린 '미시간주 박람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미시간주 박람회는 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닷새 동안 놀이기구를 타고 음식도 즐기는 지역 축제입니다.
박람회 측은 "피해자들을 애도한다"는 성명을 내고, 전통을 살리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한 뒤 박람회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0대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미시간에서 열린 '미시간주 박람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4살 청소년 2명이 총에 맞아 한 명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미시간주 박람회는 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해, 닷새 동안 놀이기구를 타고 음식도 즐기는 지역 축제입니다.
박람회 측은 "피해자들을 애도한다"는 성명을 내고, 전통을 살리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한 뒤 박람회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변호사, 판결문 위조...소송도 안 하고 "승소했다"
- '러 스파이' 의심받던 흰돌고래(벨루가), 사체로 발견
- '서울대 그만뒀다' 5년 새 최다..."의대 가려는 것"
- 죽음 키운 울타리...백두대간 잘라버린 3천km 덫
- [스타트 브리핑] 직장선 멀쩡, 가족엔 짜증... '토스트아웃' 겪는 김대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