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채널·VOD 무제한으로"…SKB, 'B tv Al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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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033630)는 하나의 요금제로 257개 실시간 채널뿐만 아니라 VOD(주문형비디오)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B tv All+'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실시간 채널 요금제 'B tv All'에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 등 20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볼 수 있는 VOD 월정액 'B tv+'를 합친 요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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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브로드밴드(033630)는 하나의 요금제로 257개 실시간 채널뿐만 아니라 VOD(주문형비디오)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B tv All+'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실시간 채널 요금제 'B tv All'에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 등 20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볼 수 있는 VOD 월정액 'B tv+'를 합친 요금제다.
'B tv 스탠다드+'(236채널 & B tv+월정액, 월 2만 900원)와 'B tv All+'(257채널 & B tv+월정액, 월 2만 2000원)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실시간 요금제와 B tv+ 월정액을 별도 가입했을 때보다 월 최대 28% 저렴한 가격(인터넷+IPTV 결합 및 3년 약정 기준)으로 제공된다.
또 SK텔레콤(017670) 이동전화 서비스와 결합하면 1100원이 추가 할인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장르의 VOD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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