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현영, 가짜 MZ 의혹에 당황…"불주사 자국 있어"
최희재 2024. 9. 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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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MZ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김아영이 출연해 지예은과 함께 MZ 상황극에 나섰다.
이날 주현영과 김아영은 MZ 스타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주현영, 김아영, 지예은 세 사람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MZ 캐릭터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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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주현영이 MZ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김아영이 출연해 지예은과 함께 MZ 상황극에 나섰다.
이날 주현영과 김아영은 MZ 스타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주현영의 오프숄더 패션에 “너의 생어꺠를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어깨에 불주사 자국 있는데 네가 왜 MZ냐”라고 말해 주현영을 당황케 했다. 송지효 역시 “너 나랑 똑같은 주사 자국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지)예은이가 현영이, 아영이 기강을 잡으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주현영, 김아영, 지예은 세 사람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를 통해 MZ 캐릭터로 활약한 바 있다.
지예은은 “내가 언니”라고 말했고, 지예은보다 두 살 어린 주현영은 “나는 너보다 선배지”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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