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뷰티 글로벌 점유율 순항”…화장품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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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정을 겪은 화장품주가 2일 장중 반등하고 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은 2분기 실적 발표 기간 전후로 고점 대비 23% 하락하며 약세 흐름 보였다"며 "외부 요소 등에 대한 영향은 예단하기 어렵지만, K뷰티의 비중국 수요 확대 및 기업의 비중국 외연 확장 기조는 아직 진행 중이며 현재는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인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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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최근 조정을 겪은 화장품주가 2일 장중 반등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CAS코스믹은 전 거래일 대비 28.59% 급등하고 있다. 이외 코리아나(027050)(13.70%), 한국화장품제조(003350)(9.04%), 실리콘투(257720)(7.38%), 본느(226340)(7.11%), 코스메카코리아(241710)(6.64%), 스킨앤스킨(159910)(5.67%) 등 화장품주가 강세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은 2분기 실적 발표 기간 전후로 고점 대비 23% 하락하며 약세 흐름 보였다”며 “외부 요소 등에 대한 영향은 예단하기 어렵지만, K뷰티의 비중국 수요 확대 및 기업의 비중국 외연 확장 기조는 아직 진행 중이며 현재는 밸류에이션 또한 매력적인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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