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보통의 가족'으로 韓영화 첫 도전…"가벼운 듯 정곡 찌르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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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수현이 첫 국내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에서 '지수'로 분해 섬세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 수현이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진실을 냉철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지수'로 분해 첫 국내 영화 데뷔작을 선보인다.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현의 변신이 기대되는 '지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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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배우 수현이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진실을 냉철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지수’로 분해 첫 국내 영화 데뷔작을 선보인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 이후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현이 ‘보통의 가족’으로 한국 영화에 처음 도전했다. 수현은 거장 허진호 감독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현의 변신이 기대되는 ‘지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영화 ‘보통의 가족’은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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