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연계 청년작가 전시 공모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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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이 관리하는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연계 프로그램인 청년작가 전시공모에 5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서 30명의 청년작가가 공모에 참여했고 심사위원 평가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5명이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김남정 작가는 '비일상으로의 항해'라는 거대한 돛을 연상시키는 설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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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관리하는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연계 프로그램인 청년작가 전시공모에 5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에서 30명의 청년작가가 공모에 참여했고 심사위원 평가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5명이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김남정 작가는 '비일상으로의 항해'라는 거대한 돛을 연상시키는 설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변카카 작가의 '구르는 사람과 역경에 부딪힌 바위', 우수상에는 이채원 작가의 '유토피아:도시의 숲', 신필균 작가의 '타호-King 正', 유준오 작가의 '해방된 기억'이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미술제는 '그래도 낭만'을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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