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승률 8할 위한 필승 의지 타오르는데…이대호 부상

김지원 2024. 9. 2.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8할 승률을 지켜내기 위해 필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오늘(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고려대 정신'으로 무장한 최강 몬스터즈에 맞서는 연세대의 특별한 승리 비결이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의 경기는 오늘(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9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8할 승률을 지켜내기 위해 필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오늘(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 ‘고려대 정신’으로 무장한 최강 몬스터즈에 맞서는 연세대의 특별한 승리 비결이 공개된다.

최근 직관에서만 2연패를 기록한 최강몬스터즈는 이번 연세대와의 경기에서도 패배하면 7할 승률로 떨어질 위기 상황에 놓였다. 연세대와 첫 경기에 임하는 몬스터즈 선수들은 연패 사슬을 끊기 위한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몬스터즈에 맞서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선 연세대 선수들은 여유로운 모습은 물론 승률을 80%로 끌어올린 승리 루틴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연세대는 고려대와의 정기전에서 4연승을 거두는가 하면, 대학 리그에서도 승률 8할을 기록 중에 있다고. 평정심을 찾기 위한 승리 비결로 중무장한 연세대가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대호의 부상으로 인해 몬스터즈의 중심 타선에는 비상 경보가 울린다. 이에 지난 시즌 타격왕 김문호는 고개 숙인 방망이를 다시 고쳐든다고 한다. 김문호는 그동안 주자가 출루한 득점권 상황에서 번번이 점수를 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송승준은 득점권 찬스 기로에 놓인 김문호를 향해 “좀 쳐라!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라는 거친(?) 격려로 김문호의 불방망이를 간절히 기다린다. 과연 김문호는 송승준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의 경기는 오늘(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9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