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영동포도축제장 찾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황송민 기자 2024. 9. 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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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8월29일 영동포도축제장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정영철 영동군수와 군의원, 강대영 지부장, 지역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강 지부장 "이번 행사가 우리 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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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영동군지부와 지역 농협 동참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본부장 황종연)이 농협 임직원과 함께 영동포도축제장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8월29일 영동포도축제장에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정영철 영동군수와 군의원, 강대영 지부장, 지역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 1000여명에게 쌀 소비 촉진 홍보용 부채와 쌀과자를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제작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홍보 동영상을 개막식 식전 행사로 시청했다.

황 본부장은 “쌀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전환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지역 기업체·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쌀 소비 촉진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 지부장 “이번 행사가 우리 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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