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얼굴 ‘반쪽’ 방시혁, 포토샵 논란 종결…앤팀과 찍은 사진 공개[종합]

윤소윤 기자 2024. 9. 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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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SNS 캡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그룹 앤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간 일었던 ‘포토샵’ 논란을 종결시켰다.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선 앤팀의 콘서트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가 열렸다.

앤팀의 콘서트가 끝난 뒤 방시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앤팀 멤버들 가운데 서서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를 보였다.

앞서 방시혁은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앤드류 응 교수. 방시혁 하이브 의장 SNS 캡처



해당 사진 속 방시혁의 모습이 지난 7일 아프리카TV BJ과즙세연과 미국 베벌리힐스 길거리에서 포착됐을 당시 몸매와 너무 비교된다는 것. 또 일부 누리꾼들은 벽이 휘었다며 포토샵을 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방시혁은 앤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날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날씬해졌다” “어떻게 2주 만에 사람이 달라지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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