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창고서 불…66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9. 2.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2일 충남소방본부와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8분께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7대와 대원 17명을 투입해 오전 9시3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 사무실 63㎡와 창고 220㎡ 및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2일 충남소방본부와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8분께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7대와 대원 17명을 투입해 오전 9시3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 사무실 63㎡와 창고 220㎡ 및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