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흑백 속 ‘블랙 컷아웃 드레스’...중앙에서 강렬한 존재감 발산

제시가 흑백 속 블랙 컷아웃 드레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가수 제시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한국의 마지막 물폭탄을 쐈어요! 확실히 가장 습한 여름이었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타이베이와 LA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서 제시는 워터밤 공연의 여운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는 대담하고 강렬한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몸에 밀착된 블랙 컬러의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이 드레스는 그녀의 탄탄한 체형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컷아웃 디자인은 제시의 독특한 개성을 극대화하며,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드레스의 정교한 패턴은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이다.

제시는 선글라스와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로 전체적인 룩에 카리스마를 더했으며, 그녀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은 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손에 착용한 장갑과 같은 소품들은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제시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더욱 강조해준다. 이러한 패션 요소들은 무대 위에서 그녀의 강한 존재감을 잘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제시 SNS

한편, 제시는 오는 4일 백호와의 컬래버레이션 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호는 지난달 31일 열린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를 깜짝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떤 화려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곧 발매될 신곡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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