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깻잎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조아서 기자 2024. 9. 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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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28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깻잎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간이 화장실 사이에서 시작돼 비닐하우스 2개동과 실외기, 원예용 냉장고 등을 태우고 26분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깻잎농사가 이뤄지지 않는 시기라 모든 전기시설의 전원이 차단돼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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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28분쯤 부산 강서구 깻잎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일 낮 12시 28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깻잎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와 간이 화장실 사이에서 시작돼 비닐하우스 2개동과 실외기, 원예용 냉장고 등을 태우고 26분만에 완진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깻잎농사가 이뤄지지 않는 시기라 모든 전기시설의 전원이 차단돼 있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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