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박지환·서현우·박세완·이승우 '강매강'의 강한 매력
박정선 기자 2024. 9. 2. 08:56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강매강'의 주역 다섯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와 함께 한 화보를 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작품 속 배경인 강력반에서 모티브를 따와 장르만 형사물로 바꿔 비트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다섯 배우는 누아르를 연상시키는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배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사하고 매혹적인 듯 어딘가 웃음이 나는 미묘한 톤에서 다섯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지는 인터뷰도 '강매강'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서현우는 “코믹 요소를 어떻게 잘 담아 제공하느냐가 관건인 작품이라 다른 배우들과 정말 치열하게 연구하고 대화했다” “사활을 걸었었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혼신을 다해 연기했다”고 했고, 박세완은 “나중에는 따로 박자를 맞추지 않아도 다섯 배우의 합이 척척 맞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배우들간의 팀웍을 자랑했다.
이번 화보는 작품 속 배경인 강력반에서 모티브를 따와 장르만 형사물로 바꿔 비트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다섯 배우는 누아르를 연상시키는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배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근사하고 매혹적인 듯 어딘가 웃음이 나는 미묘한 톤에서 다섯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지는 인터뷰도 '강매강'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서현우는 “코믹 요소를 어떻게 잘 담아 제공하느냐가 관건인 작품이라 다른 배우들과 정말 치열하게 연구하고 대화했다” “사활을 걸었었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혼신을 다해 연기했다”고 했고, 박세완은 “나중에는 따로 박자를 맞추지 않아도 다섯 배우의 합이 척척 맞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배우들간의 팀웍을 자랑했다.
박지환의 “코미디라는 장르를 한다고 잘라서 떼어 놓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말, 김동욱의 “내 캐릭터의 팀장으로서의 면모는 대본에 이미 충실하게 나와있었기에 그 밖의 시간의 이 인물을 많이 생각했다”는 말에서도 코미디 장르를 가벼이 여기지 않는 베테랑 배우들의 태도가 드러난다. 이승우는 “'강매강'은 미운 사람이 하나도 없는 작품이라는 점이 좋았다. 밝고 통통 튀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시청자 입장에서 느낄 '강매강'의 매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부터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섯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9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콘텐트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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