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농업기술센터, 과수농가 13일까지 동시 방제 등

유순상 기자 2024. 9. 2.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 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13일까지 과수 농가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동시 방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해충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으로 이동성이 높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피해를 주고 있다.

돌발 해충은 과실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잎과 가지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 저해 등의 피해를 줘 공동방제 기간에 동시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 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13일까지 과수 농가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동시 방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해충은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으로 이동성이 높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피해를 주고 있다.

돌발 해충은 과실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잎과 가지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 저해 등의 피해를 줘 공동방제 기간에 동시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다.

◇이맹수씨, 저소득층 위해 2년 연속 성금 기탁

기탁식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이맹수 대천4동 명천9통 전 개발위원장이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도 매년 성금을 기탁할 의사도 밝혔다.

기탁성금은 저소득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나눔 활동 및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