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팬클럽명 '글릿' 결정… "빛나는 존재들"
김진석 기자 2024. 9. 2. 08:51
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 공식 팬클럽명이 '글릿(GLLIT)'으로 확정됐다.
아일릿은 1일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그룹의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 '글릿'은 '반짝반짝 빛나다'라는 뜻의 영단어 '글리터(glitter)'에서 착안했다. 아일릿의 눈에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들이자 아일릿을 반짝거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서로에게 가장 반짝거리고 아름답게 빛나는 아일릿과 '글릿'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많은 순간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날은 아일릿이 JTBC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들은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마지막 무대의 순간에 느꼈던 감정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추억을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일릿은 "팬분들을 만나면서 처음 겪는 감정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오래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아일릿은 1일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그룹의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 '글릿'은 '반짝반짝 빛나다'라는 뜻의 영단어 '글리터(glitter)'에서 착안했다. 아일릿의 눈에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들이자 아일릿을 반짝거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서로에게 가장 반짝거리고 아름답게 빛나는 아일릿과 '글릿'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많은 순간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날은 아일릿이 JTBC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들은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마지막 무대의 순간에 느꼈던 감정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추억을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일릿은 "팬분들을 만나면서 처음 겪는 감정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오래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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