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고속도로서 차량 3대 추돌사고··· 7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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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8시 33분께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346㎞ 지점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뒤에서 오던 화물트럭이 승용차 측면을 추돌하는 2차사고도 발생헀으며, 일가족 6명이 탑승한 승용차 또한 사고현장 인근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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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1일 오후 8시 33분께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면 346㎞ 지점에서 제네시스 차량이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후 뒤에서 오던 화물트럭이 승용차 측면을 추돌하는 2차사고도 발생헀으며, 일가족 6명이 탑승한 승용차 또한 사고현장 인근의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다만,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인 40대 A 씨는 사고 직후 차량 밖으로 나와 큰 사고를 면했다. 후행하던 아우디 승용차에 탑승한 운전자 B(56·여)씨와 30대 남녀, 1·5·6세 아동 3명 등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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