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스코와 재생소재 비율 높인 강판 공동개발
2024. 9. 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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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포스코와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국제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ECV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
삼성전자가 포스코와 공동 개발해 재활용 소재 함유율을 높인 법랑용 강판이 제품 내부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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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국제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ECV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
삼성전자가 포스코와 공동 개발해 재활용 소재 함유율을 높인 법랑용 강판이 제품 내부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9.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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