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탈리아서 번아웃 극복 중... ‘이만 닦고 산책’ 루틴 ‘특이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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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이탈리아서 특이한 루틴으로 번아웃을 극복 중이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강민경은 번아웃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으며, 이에 따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을 돌보고 있다.

강민경이 공개한 사진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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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이탈리아서 특이한 루틴으로 번아웃을 극복 중이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나 좀 J”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최근의 상황을 암시했다. 이 문장은 그녀가 현재 느끼는 감정 상태를 간단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민경은 번아웃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으며, 이에 따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을 돌보고 있다.

그녀는 이와 관련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만 닦고 산책하기, 미술관 가기 등 6가지 여행 계획을 세우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팬들에게 그녀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의지를 엿보게 한다.

강민경이 공개한 사진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배경에는 밤의 베니스 운하와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강민경은 이곳에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그녀는 레이스가 장식된 옅은 색상의 슬립 스타일 드레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얇은 어깨끈으로 드러난 쇄골 라인은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과하지 않은 노출로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베니스의 낭만적인 야경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 강민경 SNS
이러한 패션 선택은 강민경의 페미닌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으며, 사진 속 베니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한, 최소한의 액세서리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스타일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번아웃 극복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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