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이틀간 종합정책질의…의료개혁, 연금개혁안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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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종합정책질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심사 대상 국무위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예결위는 오는 4일에는 경제부처, 5일에는 비경제부처로 나눠 2023년도 결산을 위한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9일부터 나흘간 소위원회 심사를 마치는 대로 전체회의를 열어 결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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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종합정책질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심사 대상 국무위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전반의 결과를 평가하는 한편, 의료 개혁을 둘러싼 의정 갈등 해법, '세대별 차등 보험료'를 골자로 하는 정부의 연금 개혁안, 공영방송 이사 선임 논란, 채상병 특검법 등 각종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예결위는 오는 4일에는 경제부처, 5일에는 비경제부처로 나눠 2023년도 결산을 위한 부별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9일부터 나흘간 소위원회 심사를 마치는 대로 전체회의를 열어 결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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