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은 오마이걸, ‘클래시파이드’ 음방 첫 주 성료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연일 주목속에 타이틀 곡 ‘Classified’의 첫 주 활동을 마쳤다.
지난 26일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을 발매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한 오마이걸은 지난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9월 1일 SBS ‘인기가요’까지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9집 [Golden Hourglass] 이후 약 1년 1개월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큰관심 속에 활동에 돌입한 오마이걸은 본격 활동 전부터 타이틀 곡 ‘Classified’가 국내 음원차트 1위, 뮤직비디오 천만 뷰 돌파,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마이걸의 ‘킬링 보이스’는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성을 입증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오마이걸 미니 10집 앨범 [Dreamy Resonance]의 타이틀 곡 ‘Classified’는 클래식 음악에 기반을 둔 팝 댄스 곡으로, 나쁜 꿈을 꾸지 않게 밤새 소중한 사람을 지키는 인형이 된 이야기를 담아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또한, 멤버들의 우아한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 역시 관심을 모으며 음악과 안무에 대한 호평과 함께 무대가 계속될수록 점점 더 큰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마무리한 오마이걸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최민환 “성매매 정말 안 했다”
- [단독] 임영웅 ‘뭐요’ 논란 속 홍보대사 유지···포천시 “소속사 연락두절”
- “정신나간 대통령이 갑자기 쿠데타”···‘서울의 봄’ 김성수, 작심비판
- [단독] “송민호 공익 부실근무, 경찰이 밝혀달라” 수사의뢰서 접수
- [종합] 故 김수미 이어 며느리도…서효림, 출연료 1억 넘게 못 받았다
- [공식] 아이유, 美 빌보드 선정 ‘한국 1위 뮤지션’
- [공식] YG “송민호 부실 복무 아냐…휴가 등 규정 맞춰 사용”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선고 앞두고 2억 기습공탁
- ‘54세’ 임원희, 품절남 대열 합류하나…♥이본과 묘한 핑크빛 (미식전파사)
- ‘♥이다인’ 이승기, 아기 안았다…아빠 미소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