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여윳돈 역대 최장 감소...100만 원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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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물가 속에 가계 흑자액이 최근 8개 분기 내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2분기 가계 흑자액은 월평균 100만9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7% 만8천 원 줄었습니다.
가계 흑자액은 8개 분기째 줄어 2006년 1인 가구를 포함해 가계동향이 공표된 뒤로 역대 최장기간 감소했습니다.
흑자액은 소득에서 이자 비용과 세금 등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 소비지출을 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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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고물가 속에 가계 흑자액이 최근 8개 분기 내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올해 2분기 가계 흑자액은 월평균 100만9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7% 만8천 원 줄었습니다.
가계 흑자액은 8개 분기째 줄어 2006년 1인 가구를 포함해 가계동향이 공표된 뒤로 역대 최장기간 감소했습니다.
흑자액은 소득에서 이자 비용과 세금 등 비소비지출과 의식주 비용 등 소비지출을 뺀 금액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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