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 한국CM간사회와 시설물 안전진단 MOU

김경택 기자 2024. 9.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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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마인드플랫폼은 클로버스튜디오, 한국CM간사회와 함께 공공·민간 시설물의 안전진단을 위한 드론 촬영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딥마인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드론 촬영 기술을 통해 공공시설물, 민간 건축물의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유지 보수,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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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상혁 딥마인드 대표이사, 윤재호 한국CM간사회 회장, 최태인 클로버스튜디오 대표이사. (사진=딥마인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딥마인드플랫폼은 클로버스튜디오, 한국CM간사회와 함께 공공·민간 시설물의 안전진단을 위한 드론 촬영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과 자원을 결합해 공공·민간 건축물의 안전진단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드론 촬영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안전 진단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딥마인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드론 촬영 기술을 통해 공공시설물, 민간 건축물의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유지 보수,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안전진단이 활성화되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산해 응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수 있다"며 "교량, 터널, 댐 등 대규모 인프라 시설의 유지보수와 같은 분야에서도 드론 기술이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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