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넥슨게임즈 목표가 30%↓…"매출 하락 속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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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일 매출 순위 하락 속도와 실적 추정치 감소 등을 반영해 넥슨게임즈 목표주가를 기존 3만7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29.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낸 종목 보고서에서 지난달 말 진행된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업데이트 '침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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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yonhap/20240902082836064wxbi.jpg)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삼성증권은 2일 매출 순위 하락 속도와 실적 추정치 감소 등을 반영해 넥슨게임즈 목표주가를 기존 3만7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29.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낸 종목 보고서에서 지난달 말 진행된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업데이트 '침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와 스킨뿐 아니라 에피소드까지 포함됐던 만큼 시장에서는 감소 추세에 있던 트래픽과 매출이 크게 반등할 것을 기대했다"며 "그러나 신규 에피소드에 대한 부정적 리뷰가 확산하며 스팀 동시접속자는 3만8천명에서 6만3천명으로 증가하는 데 그쳐 출시 초기 26만명에 비해 크게 반등하지 못했다. 매출 순위도 5위로 상승 뒤 주말 동안 10위 아래로 추락했다"고 짚었다.
특히 넥슨게임즈는 2025년에 출시되는 신작이 없어 '블루아카이브'와 '퍼스트 디센던트'의 라이브 서비스를 통한 매출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올해 4분기 일매출 추정치를 20억원에서 15억원으로 낮추고,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도 974억원에서 834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그는 "영업이익 조정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3배 수준으로 낮아진 만큼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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