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이 마지막?… 살라 "리버풀, 재계약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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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2024-25시즌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살라는 2022년 7월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급 35만파운드(약 6억원) 이상을 받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급여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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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각) BBC에 따르면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2024-25시즌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클럽에서 재계약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마지막 시즌을 뛰고 시즌이 끝나면 상황을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르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살라의 코멘트에 대해 "많은 만약이 있지만 중요한 건 그는 지금 우리 중 한 명"이라며 "나는 선수들의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살라는 2022년 7월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급 35만파운드(약 6억원) 이상을 받는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급여의 선수가 됐다. 리버풀은 지난해 9월 살라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의 1억5000만파운드 (약 2600억원)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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