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초등학교서 화재…등교 전 인명 피해 없어

이해용 2024. 9. 2.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6시 29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한 초등학교 현관 앞에서 불이나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현관문 앞의 배관 보온재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이 났을 당시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3층 화장실에서 타일 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은 경보음을 듣고 대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양구=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일 오전 6시 29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한 초등학교 현관 앞에서 불이나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현관문 앞의 배관 보온재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탔다.

불이 났을 당시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3층 화장실에서 타일 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은 경보음을 듣고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