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트럭 밑으로 유아차 끌고 무단횡단?…중국 '발칵'

최유나 2024. 9. 2.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한 남성이 유아차를 밀며 대형 화물 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영상을 보면, 대형 화물트럭이 잠시 정차해 있는데 갑자기 트럭 밑으로 아이를 태운 유아차가 튀어 나옵니다.

만약 트럭이 움직였거나 블랙박스 차량이 남성을 보지 못 하고 차량을 멈추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남성이 유아차를 밀며 대형 화물 트럭 아래를 통과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영상 = 시나웨이보 캡처


최근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같은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대형 화물트럭이 잠시 정차해 있는데 갑자기 트럭 밑으로 아이를 태운 유아차가 튀어 나옵니다.

유아차를 끄는 건 아이의 아빠로 보이는 한 남성.

다행히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차량을 급하게 세우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진 = 시나웨이보 캡처


만약 트럭이 움직였거나 블랙박스 차량이 남성을 보지 못 하고 차량을 멈추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블랙박스 차량을 쳐다보지도 않는다", "아이가 불쌍하다", "아이를 키울 자격이 없다", "근데 블랙박스 차량도 역주행하는 거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