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도전하는 사카구치 켄타로, 멜로 연기 어떨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사카구치 켄타로 스틸을 2일 공개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이세영(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사카구치 켄타로(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사카구치 켄타로는 누구보다 사랑했던 이세영을 떠나보내고 후회와 그리움만 남은 준고를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사카구치 켄타로가 보여줄 준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스틸은 이세영 처음 만난 순간 사랑에 빠지던 순간의 설렘을 담았다. 두 번째 스틸은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후회로 가득한, 사랑 후 시점의 쓸쓸함을 담아 상반된 감성을 느끼게 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세영을 만나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과 아픈 이별 후에도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준고의 감정 변화를 표현할 예정이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