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의거리 치맥축제 4일 개막…원도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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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4~7일 4일간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치맥축제 주제는 '원주의 맛! 상권을 활기차게'다.
중소벤처기업부의 '9월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문화의거리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원주가 원조인 조각 통닭을 소재로 다양한 세계맥주를 맛보고 상점가 할인 행사 등 원도심 활성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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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4~7일 4일간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8회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치맥축제 주제는 '원주의 맛! 상권을 활기차게'다. 중소벤처기업부의 '9월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문화의거리 상인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원주가 원조인 조각 통닭을 소재로 다양한 세계맥주를 맛보고 상점가 할인 행사 등 원도심 활성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장희 제준비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시장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상인과 임직원들이 땀 흘리며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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