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투어 챔피언십 정상…상금 2500만 달러

민경찬 2024. 9. 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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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30언더파 264타로 우승하며 상금 2500만 달러(약 335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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