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의 이클립스·임영웅·영탁·이찬원, KM차트 빛냈다…8월 월간차트 결과 발표

김현희 기자 2024. 9. 2.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MUSIC의 8월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8월 월간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찬원 역시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에서 같은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8월 선호도 조사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영향력을 지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우석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CJEN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MUSIC의 8월을 뜨겁게 달군 주역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8월 월간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K-MUSIC(음원) 부문 영광의 1위는 이클립스의 '소나기'에게 돌아갔다. 이 곡은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로, 해당 드라마의 주연배우 변우석이 직접 가창했다. 특히 '소나기'는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에서 'BEST K-MUSIC' 부문의 수상을 거머쥔 곡이기도 하다.

'소나기'에 이어 8월 'BEST K-MUSIC' 2위와 3위는 임영웅의 '온기'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칙칙붐(Chk Chk Boom)'이 각각 차지했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은 영탁이 1위 타이틀을 획득했다. 영탁은 앞서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에서도 같은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영탁의 뒤를 이어 임영웅과 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이찬원이 1위를 선점했다. 이찬원 역시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에서 같은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8월 선호도 조사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영향력을 지속했다. 이찬원에 이어 진(방탄소년단)과 몬스타엑스(MONSTA X)가 8월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Dreamcatcher)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3위는 선미에게 돌아갔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엔싸인(n.SSign)이 정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엔싸인도 앞서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에서 같은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8월에도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K팝 스타로서의 발판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엔싸인에 이어 라이즈(RIIZE)와 투어스(TWS)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여성 부문은 블랙스완(BLACKSWAN)이 1위, 유니스(UNIS)가 2위,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발표된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 각 부문 수상자들의 수상소감 및 인터뷰는 이달 초 KM차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