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승리X탑 빠진 빅뱅, 태양-지드래곤-대성은 화기애애 인증샷

이민지 2024. 9. 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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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지드래곤, 대성의 쓰리샷이 공개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건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찍은 사진.

이날 태양 콘서트에서는 대성, 지드래곤이 무대에 올라 함께 하는 시간이 펼쳐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승리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파문, 탑의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사실상 3인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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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빅뱅 태양, 지드래곤, 대성의 쓰리샷이 공개됐다.

태양은 9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THE LIGHT YEAR IN SEOUL"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태양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현장을 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건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찍은 사진. 새 사람은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날 태양 콘서트에서는 대성, 지드래곤이 무대에 올라 함께 하는 시간이 펼쳐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대성은 8월 31일에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승리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파문, 탑의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사실상 3인조가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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