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서울 등촌동 아파트 화재…주민 49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11시 48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등촌동 지상 12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로 주민 49명이 대피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98명, 장비 28대가 출동해 신고 접수 후 약 47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세대 내 큰 방 벽면에 설치된 제단 위에서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1일 오후 11시 48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등촌동 지상 12층짜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로 주민 49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98명, 장비 28대가 출동해 신고 접수 후 약 47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약 286만 원으로 집계됐다.
소방 당국은 세대 내 큰 방 벽면에 설치된 제단 위에서 부주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