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현영, 허위 MZ 의혹 터졌다…"송지효와 불주사 자국 동일, 93년생 김아영 보다 선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6년생 배우 주현영이 허위 MZ 의혹에 휩싸였다.
주현영도 공감하며 "내가 오늘 MZ 스타일 옷 입고 왔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현영은 "MZ에 걸쳐있다"고 넘겼고 패션에 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1994년생 지예은이 1996년생 주현영에게 기강을 잡으려고 하자 김아영은 "예은이가 나와 동이다. 그리고 현영 '선배님'이다"라고 정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96년생 배우 주현영이 허위 MZ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주현영과 김현영이 출연했다. 주현영은 "브이로그를 찍고 있다"며 손에 카메라를 쥔 채 입장했다. 김아영은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맑눈광' 콘셉트를 살려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은 보자마자 "나, 네 팬이야"라고 웃었고 김아영은 "나도 팬이다"라고 다소 딱딱한 투로 말했다. 두 사람과 친하냐는 물음에 지예은은 "제 밑 잔 바리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찬은 김아영을 향해 "너 오늘 종일 눈 그렇게 뜰 거냐"고 신기해했다. 김아영은 "지금 상황극 하는 거 아니냐"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아영이 이러다 안구 건조증 온다"고 걱정했다.
하하는 "어디 어른 앞에서 눈을 똑바로 뜨냐"며 꼰대 역할을 선보였다. 김아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원래 이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은 놀라며 "중간에 하늘 올라간 것처럼 먹먹해지는 거 왜 그러는 거냐"고 무선 이어폰 성능에 관해 물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노이즈 캔슬링을 모르냐"며 경악했다. 하하는 "어디가 MZ냐"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주현영을 향해 "너의 생 어깨를 오늘 처음 본다"고 이야기했다. 김아영은"'MZ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주현영도 공감하며 "내가 오늘 MZ 스타일 옷 입고 왔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하는 "너 불주사 자국 있구먼. 네가 왜 MZ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송지효 또한 "너 나랑 비슷한 곳에 있다"며 반가워했다. 하하는 "MZ는 이거 3개다"라고 반박했다.
주현영은 "MZ에 걸쳐있다"고 넘겼고 패션에 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벌룬 아느냐"며 풍선같이 부푼 의상을 설명했다. 1994년생 지예은이 1996년생 주현영에게 기강을 잡으려고 하자 김아영은 "예은이가 나와 동이다. 그리고 현영 '선배님'이다"라고 정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홍진경 "우울해, 선택받길 기다리는 것 지쳐"…모델 고충 토로('가브리엘') | 텐아시아
- "제모·보톡스 시술받아"...하다하다 연예인 매니저 소개팅까지 만천하에('전참시') | 텐아시아
- 하석진, 곽튜브와 소리치며 싸웠다…시계까지 풀어 헤쳐('팝업상륙작전') | 텐아시아
- [종합] 이명한 대표·나영석 PD까지 설거지 알바…'서진이네2' 마지막 영업, 7.4% | 텐아시아
- BTS 슈가 벌금 최소 1000만원…약식기소로 '2차 포토라인' 피할 수 있을까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이혼2번' 10기 영숙, 성형으로 얼마나 달라졌길래…"자리 잡으려면 좀 더 있어야 해" ('나
- [종합] '61세' 황신혜, 연애 의지 드러냈다 "마음 열려있지만…눈이 너무 높아" ('관종언니') | 텐아
- [종합] 노정명, ♥김보민과 공개 열애 밝혔다…길거리서 키스 "내가 더 좋아해" ('돌싱글즈6') | 텐
- 김준호, ♥김지민 언급 지겹지도 않나…"해준 요리보다 맛 없어" ('독박투어3') | 텐아시아
- 이유미 "♥남자친구와 안정감 추구하는 스타일, 고지식 안돼"[인터뷰③]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