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3만t 추석 전 공급…"이달 가격 더 안정"
심재훈 2024. 9. 2. 07:2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사과, 배는 저온 피해 등 재해의 영향이 없어 작황이 양호하다"면서 "사과, 배가 본격 출하되는 9월부터는 가격이 더욱 안정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송 장관은 어제(1일) 충남 아산시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추석 성수용 배 출하 동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추석 출하 물량이 증가해 추석 성수품 공급 여력은 충분하다"면서 "계약재배 물량과 지정 출하 물량 3만t을 추석 전까지 공급하고 과일 실속 선물 세트도 10만 세트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추석_성수품 #과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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