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도 “캐주얼 스타일 OK!” 강렬한 빨간색 가방 걸치고 ‘동안 미모’ 뽐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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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캐주얼 스타일에 빨간색 가방을 걸치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렛미인 때 스타일리스트로 만난 우식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었다. 그의 인생이 정말 멋지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나 역시 매우 행복했고, 감동적이었다. 덕분에 나의 버킷리스트에 또 하나의 목표가 추가되었다"고 전하며, 사진전 관람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황신혜의 패션 스타일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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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캐주얼 스타일에 빨간색 가방을 걸치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배우 황신혜가 지난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황신혜는 “렛미인 때 스타일리스트로 만난 우식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었다. 그의 인생이 정말 멋지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나 역시 매우 행복했고, 감동적이었다. 덕분에 나의 버킷리스트에 또 하나의 목표가 추가되었다”고 전하며, 사진전 관람 소감을 밝혔다.

황신혜는 또한 이번 사진전이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리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고 하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전시였던 것 같다. 축하해, 그리고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우식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덧붙였다. 그녀의 글에서는 사진전에서 받은 깊은 감동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이 엿보였다.

특히, 이번 황신혜의 패션 스타일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살린 코디를 연출했다.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흰색 팬츠와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고, 강렬한 빨간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조화롭고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 황신혜 SNS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이진이는 최근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녀의 예술적 재능이 각자의 분야에서 빛을 발하며, 이들 모녀의 행보는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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