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도 “캐주얼 스타일 OK!” 강렬한 빨간색 가방 걸치고 ‘동안 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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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캐주얼 스타일에 빨간색 가방을 걸치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렛미인 때 스타일리스트로 만난 우식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었다. 그의 인생이 정말 멋지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나 역시 매우 행복했고, 감동적이었다. 덕분에 나의 버킷리스트에 또 하나의 목표가 추가되었다"고 전하며, 사진전 관람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황신혜의 패션 스타일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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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캐주얼 스타일에 빨간색 가방을 걸치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배우 황신혜가 지난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황신혜는 “렛미인 때 스타일리스트로 만난 우식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면서 찍어온 사진들로 사진전을 열었다. 그의 인생이 정말 멋지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나 역시 매우 행복했고, 감동적이었다. 덕분에 나의 버킷리스트에 또 하나의 목표가 추가되었다”고 전하며, 사진전 관람 소감을 밝혔다.
황신혜는 또한 이번 사진전이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리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고 하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전시였던 것 같다. 축하해, 그리고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우식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덧붙였다. 그녀의 글에서는 사진전에서 받은 깊은 감동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습이 엿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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