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서 '상위1%만 아는 상속증여절세비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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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세무사가 최근 신간 도서 '상위1%만 아는 상속증여절세비법'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도서는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다양한 절세 방법을 통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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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세무사가 최근 신간 도서 ‘상위1%만 아는 상속증여절세비법’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도서는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무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다양한 절세 방법을 통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게임을 즐기며 아이템을 주고받는 단순한 행위가 과연 증여에 해당할까?” 또는 “자녀에게 무심코 이체한 자금이 나중에 자녀의 부동산 취득 시 조사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들은 세무조사 시 상당한 세금 추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들이다.
국세청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점점 정교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납세자들이 세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필요한 고통을 겪는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상위1%만 아는 상속증여절세비법’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세법적 내용과 절세 팁을 총망라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은미 세무사는 10년 넘게 많은 자산가들과 상속, 증여 관련 상담을 진행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도서를 집필했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상속·증여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비거주자가 증여나 상속을 받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혼인·출산 증여재산공제, 가족 부동산임대법인 활용, 부담부증여, 미술품·가상자산·주식 증여 활용 등 다양한 절세 방안을 설명하고, 배우자상속공제, 금융상속공제, 동거주택상속공제 등 최근 주목받는 절세 방법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부의 이전을 준비하는 자산가들이라면 누구나 온전한 부의 이전을 원한다. 저자는 절세를 통해 부의 이전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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