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흉기로 찌르고 아파트 47층서 떨어져 숨진 40대 가장

안가을 2024. 9. 2.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40대 남성이 경기 부천시에서 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찌르고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시30분쯤 원미구 중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A씨는 아내인 (30대) B씨와 부부싸움 중 그를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안방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부싸움 원인에 대해선 파악 중"이라며 "다만 A씨가 숨지면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