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프라다백과 시스루 롱스커트로 완성한 기차 여행룩

류혜영이 시스루 롱스커트로 완성한 기차 여행룩을 선보였다.

배우 류혜영이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혜영은 블랙 맨투맨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녀의 심플한 블랙 맨투맨은 전체적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류혜영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잘 보여준다.

또한 류혜영은 블랙 조거팬츠 위에 화이트 시스루 롱스커트를 레이어드해 패셔너블한 코디를 완성했다. 이 독특한 스타일링은 전통적인 조거팬츠의 편안함과 시스루 스커트의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류혜영이 시스루 롱스커트로 완성한 기차 여행룩을 선보였다. 사진=류혜영 SNS

특히 그녀는 선글라스와 블랙 나일론 호보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선글라스는 시크한 무드를 강조하며, 블랙 나일론 호보백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류혜영이 기차 여행룩을 선보였다. 사진=류혜영 SNS

한편, 류혜영은 종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 출연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와 함께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험과 이야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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