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친구들과 오랫동안 농구하고 싶은 fobis 우재민

순천/배승열 2024. 9. 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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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클리닉을 찾은 소년들이 추억을 남겼다.

1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7회 차가 열렸다.

이규섭, 신기성 해설위원과 김주성(모비스 은퇴선수) 코치가 일일강사로 순천 농구 i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만나 클리닉을 진행했다.

끝으로 "농구를 시작하고 많은 대회를 경험했는데, 앞으로도 친구들과 계속 농구로 어울리고 즐기고 싶다.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까먹지 않고 잘 익혀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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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순천/배승열 기자] 일일클리닉을 찾은 소년들이 추억을 남겼다.

1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7회 차가 열렸다. 이규섭, 신기성 해설위원과 김주성(모비스 은퇴선수) 코치가 일일강사로 순천 농구 i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만나 클리닉을 진행했다.

순천삼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우재민(fobis농구단)은 "2년 전에 친구들이 점심시간에 농구를 하자고 꼬드겼다.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는 게 재밌고 좋아서 지금까지 농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원장님께서 '일일클리닉'에 대해 앞으로 농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하셨다. 원장님은 농구를 가르쳐 주실 때 항상 여유를 가지고 급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순천 i리그 선수들은 일일클리닉에서 드리블, 패스, 레이업슛 기본기를 익혔다.

우재민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굉장히 즐겁고 도움이 된 시간이었다. 특히 레이업슛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끝으로 "농구를 시작하고 많은 대회를 경험했는데, 앞으로도 친구들과 계속 농구로 어울리고 즐기고 싶다.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까먹지 않고 잘 익혀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농구 i리그 일일클리닉은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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