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없는 샌디에이고, 탬파베이 상대로 오늘은 4:3 승리…전날 패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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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어깨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탬파베이를 상대로 전날 4-11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탬파베이 선발투수 '영건' 라이언 페피오(27)를 상대로 3이닝 동안 4안타 3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홈팀 탬파베이가 4안타 3득점에 그친 반면 샌디에이고는 6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해 4점을 뽑아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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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하성이 '어깨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탬파베이를 상대로 전날 4-11 패배를 설욕했다.
탬파베이는 2일(한국시간) 홈팀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탬파베이 선발투수 '영건' 라이언 페피오(27)를 상대로 3이닝 동안 4안타 3득점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샌디에이고 선발로 등판한 딜런 시즈(29)는 탬파베이 강타선을 상대로 이날 5이닝 동안 3피안타 3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시즈 이후에 등판한 샌디에이고 불펜진은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샌디에이고의 4-3 승리를 지켜냈다.
홈팀 탬파베이가 4안타 3득점에 그친 반면 샌디에이고는 6안타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해 4점을 뽑아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이 확실시 되고 있는 샌디에이고 '신예' 외야수 잭슨 메릴은 이날 4회초 공격 때 자신의 올 시즌 21호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했다. 가뜩이나 신인왕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릴은 이 홈런으로 신인왕을 확정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는 분위기다.
한편, 어깨 부상을 당해 팀 전력에서 이탈한 김하성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라이브배팅 등을 소화하며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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