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유명한 무속인 됐을 것, 귀신의 문 3개” 패닉 (미우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지원이 원래 이름 은신기를 썼으면 무속인이 됐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은지원은 작명연구소에서 원래 이름이 은신기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친이 반대했고 외조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이 은지원이었다.
작명연구소에서는 "계속 그 이름으로 불렸으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됐을 거다. 사주로 봐도 귀문관살이라고 귀신의 문이 열리는 게 3개씩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지원이 원래 이름 은신기를 썼으면 무속인이 됐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 은지원, 김희철이 작명연구소를 찾아갔다.
은지원은 작명연구소에서 원래 이름이 은신기였다고 말했다. 태어났는데 애가 너무 시커멓고 이상하게 생겨서 부친이 이름을 신기라고 지었고, 아기수첩에 은신기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지만 모친이 반대했고 외조부가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이 은지원이었다.
작명연구소에서는 “계속 그 이름으로 불렸으면 정말 유명한 무속인이 됐을 거다. 사주로 봐도 귀문관살이라고 귀신의 문이 열리는 게 3개씩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은지원은 “게임의 신이라는 소리는 많이 듣는다”고 넘겼다.
또 은지원의 사주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물의 기운이 부족하다고. 김희철은 “완전 맞다. 이 형은 완전 없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지식은 없지만 지혜롭다”며 김희철에게 “네가 그딴 소리를 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생에 은지원은 꽃과 같은 남자로 꽃처럼 아름답고 예술적이며 상상력이 풍부해 신라 화랑 우두머리 역할을 했을 거라고. 은지원은 “리더하는 거 좋아했죠”라며 젝스키스 리더를 언급했다.
또 은지원은 더운 여름에 태어나 화의 기운이 많은 사주. 배우자의 기운은 목인데 화의 기운이 강한데 물도 없어 배우자의 자리가 없다며 배우자를 보완해주는 이름으로 수나 목의 기운이 많은 이름을 지어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전종서, 레깅스 시구 자신감 있었네 “엉덩이+허벅지 집중” 운동법 공개(짐종국)
- 故 장진영 15기 ‘국화꽃 향기’ 남기고 떠난 ★‥부친도 딸 곁으로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병원 오진 폭로 “돌팔이 분노, 인공관절 엔딩”[이슈와치]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