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농막서 화재…1명 사망
김근주 2024. 9. 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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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2시 11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비닐하우스 형태 농막(50㎡)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농막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40여 분 만에 진화했으며 농막 안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농막이 완전히 불에 탄 상태여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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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일 오전 2시 11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비닐하우스 형태 농막(50㎡)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농막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40여 분 만에 진화했으며 농막 안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농막이 완전히 불에 탄 상태여서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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