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소민에 사랑고백 편지 들키고 “장난” 거짓말 (엄친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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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사랑고백 편지를 들키고 장난이라고 거짓말했다.
9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타임캡슐에 묻은 사랑고백 편지를 읽었다.
최승효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가 배석류가 자신의 사랑고백 편지를 읽은 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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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사랑고백 편지를 들키고 장난이라고 거짓말했다.
9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타임캡슐에 묻은 사랑고백 편지를 읽었다.
배석류는 모친이 만든 반찬을 최승효의 집으로 배달하러 갔다가 최승효가 샤워하는 사이에 타임캡슐에 있던 편지를 찾았다. 최승효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가 배석류가 자신의 사랑고백 편지를 읽은 데 경악했다.
배석류가 “훔쳐보려고 한 건 아니고. 너만 내 편지 본 게 억울해서 그랬다”고 말하자 최승효는 편지를 빼앗아 쓰레기통에 버리며 “내용 봤지? 장난이다. 내가 너 놀리는 데 진심이었나 보다. 이런 장난까지 친 것 보면”이라고 거짓말했다.
배석류는 “그렇지? 장난이지?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최승효는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재미없다. 나 옷 갈아입어야 하는데 나가줄래?”라며 배석류를 내쫓았다.
배석류는 “그 편지 뭐야 진짜? 날 좋아했어? 장난이야? 장난을 경제개발도 아니고 10년으로 계획해? 그걸 왜 버려?”라며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이후 배석류는 자신이 최승효의 첫사랑 임을 눈치챘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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