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주시대' 전주고, 청룡기 이어 봉황대기까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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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강력한 팀은 전주고다.
전주고는 1일 열린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결승전에서 경기상고를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전주고는 청룡기에 이어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전주고는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유력한 정우주와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이호민이 제13회 U-18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에 선발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했음에도 우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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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올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강력한 팀은 전주고다.
전주고는 1일 열린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결승전에서 경기상고를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주고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경기상고에 6-3 승리를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1977년 야구부를 창단한 전주고는 역사상 첫 봉황대기 우승을 가져갔다. 앞서 전주고는 청룡기에 이어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전주고는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유력한 정우주와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이호민이 제13회 U-18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에 선발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못했음에도 우승을 가져갔다. 그만큼 올 시즌 전주고는 강력하다.
이날 전주고는 3-3으로 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서영준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서영준은 최윤석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아 승부에 쐐기를 가했다.
이날 결승타를 터뜨린 서영준은 이번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김영빈이 우수투수상을, 주창훈 감독이 감독상, 최광현 부장은 지도상을, 라구한 교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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