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놀이치료학회와 맞손…"심리상담 품질 향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한국놀이치료학회와 서울시 심리상담 및 마음건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연선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대상자 확대와 고품질 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에 따라 역량을 갖춘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양질의 사회 서비스 공급자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한국놀이치료학회와 서울시 심리상담 및 마음건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용자에게 양질의 심리 상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공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전체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1만 902명) 중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자는 35.3%(3847명)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상당하다.
지원단은 이달 12일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제공 인력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놀이치료학회는 전문가 자문 및 전문 강사 인력풀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연선 서울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대상자 확대와 고품질 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에 따라 역량을 갖춘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양질의 사회 서비스 공급자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