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친오빠가 배우 데뷔 은인, 지기 싫어 연기 시작”(백반기행)[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인선이 연기를 시작한 계기로 친오빠를 언급했다.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정인선은 본인의 우연했던 데뷔 계기를 공개했다.
정인선은 "신문에 연기 학원 광고가 있었다. 오빠가 그걸 보고 다니고 싶다고 신문을 가져온 거다. 제가 그때 6살, 7살 무렵이었다. 오빠에게 지는 걸 싫어하는 시기였어서 '오빠가 하면 나도 해야 돼'라면서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인선이 연기를 시작한 계기로 친오빠를 언급했다.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61회에는 드라마 'DNA러버'의 주역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정인선은 34세인데 벌써 데뷔 29년 차라고 밝혀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정인선은 본인의 우연했던 데뷔 계기를 공개했다.
정인선은 "신문에 연기 학원 광고가 있었다. 오빠가 그걸 보고 다니고 싶다고 신문을 가져온 거다. 제가 그때 6살, 7살 무렵이었다. 오빠에게 지는 걸 싫어하는 시기였어서 '오빠가 하면 나도 해야 돼'라면서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선은 "오빠가 이끌어준 거다. 오빠가 사실 은인인 것"이라며 고마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전종서, 레깅스 시구 자신감 있었네 “엉덩이+허벅지 집중” 운동법 공개(짐종국)
- 故 장진영 15기 ‘국화꽃 향기’ 남기고 떠난 ★‥부친도 딸 곁으로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병원 오진 폭로 “돌팔이 분노, 인공관절 엔딩”[이슈와치]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