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웃통 벗고 근육질 몸매 공개→속옷 노출…女 제작진 입틀막(1박2일)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준이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낭만 캠핑 여행을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세호는 6개월 전 잡힌 해외 스케줄 탓 이날 촬영에 불참했다.

이날 멤버들은 해변에서 복불복 사다리 타기 미션에 임했다. 특히 이준은 웃통을 벗고 입수 준비에 나섰다.

곧바로 이준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고, 멤버들은 이준의 완벽한 몸매에 "우와"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여성 제작진은 입을 틀어막기까지 했다.

이어 이준이 바지를 갈아입는 과정에서 속옷이 노출됐다. 여태껏 '1박2일'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에 모두들 감탄했고, 유선호는 "나도 헬스장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준은 멋지게 바다로 출발했다. 문세윤은 "장르를 바꿔버리네"라고 말했고, 담당 PD는 "'강철부대' 같다"고 평했다. 멋진 모습도 잠시, 이준은 갯벌에 발이 빠져 미끄러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종민은 이준의 몸에 대해 "보는 재미가 있다"고 극찬하면서도 "쫙쫙 갈라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준은 "식단을 안 한다"고 답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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