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하하, 주현영도 놀란 브라톱 자태 “아들 옷 입었어?” (런닝맨)[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9. 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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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급격하게 살이 찐 몸매를 공개했다.

그러나 하하는 "나 왜 이렇게 작냐"며 몸에 꽉 끼는 사이즈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한 하하를 향해 지석진은 "살 많이 쪘다", 주현영은 "브라톱 아니냐"며 놀라워하기도.

김종국 역시 "아들 드림이 거 입었냐. 어떻게 된 거냐"며 하하의 급격하게 늘어난 뱃살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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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하하가 급격하게 살이 찐 몸매를 공개했다.

9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주현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해피 다이스 데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송지효의 생일 파티에서 두 팀으로 나눠 미니 게임을 진행했다.

팀 구별을 위해 조끼를 착용한 송지효 팀. 그러나 하하는 "나 왜 이렇게 작냐"며 몸에 꽉 끼는 사이즈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몸매 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한 하하를 향해 지석진은 "살 많이 쪘다", 주현영은 "브라톱 아니냐"며 놀라워하기도.

김종국 역시 "아들 드림이 거 입었냐. 어떻게 된 거냐"며 하하의 급격하게 늘어난 뱃살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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