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몰디브 신혼여행서 ♥명서현 돌연 삐져 40만원 날려”(한이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몰디브 신혼여행 중 사소한 이유로 한나절을 날려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정대세는 싸운 일화로 "몰디브에 가서 어느날 아침 서현이 삐쳐있더라. 말을 한마디도 안 하더라. 시간이 흐르니 아깝더라. 빨리 바깥 가서 바다에서 놀고 싶은데 방에서 휴대폰만 봤다. 결국 나가서 놀았는데 그때 왜 기분이 안 좋았는지 몰랐다. 시간 지나서 서현이가 그때 마음을 고백했는데 둘이 처음 신혼여행 가서 같은 침대에서 자는데 서현이가 저에게 기댔는데 제가 자는 사이에 '어으'(하면서 뿌리쳤다더라). 말이 되냐 이게"라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몰디브 신혼여행 중 사소한 이유로 한나절을 날려 아쉬운 마음을 고백했다.

9월 1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8회에서는 정대세가 신혼여행을 가서 부부싸움을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정대세는 신혼여행에 가서 엄청 싸웠지만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정대세는 싸운 일화로 "몰디브에 가서 어느날 아침 서현이 삐쳐있더라. 말을 한마디도 안 하더라. 시간이 흐르니 아깝더라. 빨리 바깥 가서 바다에서 놀고 싶은데 방에서 휴대폰만 봤다. 결국 나가서 놀았는데 그때 왜 기분이 안 좋았는지 몰랐다. 시간 지나서 서현이가 그때 마음을 고백했는데 둘이 처음 신혼여행 가서 같은 침대에서 자는데 서현이가 저에게 기댔는데 제가 자는 사이에 '어으'(하면서 뿌리쳤다더라). 말이 되냐 이게"라고 토로했다.

정대세는 몰디브 신혼여행 1박 가격이 80만 원이었다면서 "오전이면 40만 원을 잃은 것"이라고 가격까지 따지며 아쉬워했다.

한편 정대세는 지난 2013년 1살 연상 스튜디어스 출신 명서현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