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형! 이젠 굿바이' SON 바라기 DF, 토트넘 떠나 사우디 이적 가능성 제기...포르투갈-튀르키예 구단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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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유럽 상위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은 끝났지만 구단들의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레길론은 사우디 프로 리그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에도 이적 대상으로 분류됐던 레길론은 여러 구단과 연결됐지만 유럽 내 다른 팀으로의 이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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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유럽 상위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은 끝났지만 구단들의 매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레길론은 사우디 프로 리그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출신 수비수인 레길론은 2019/20시즌 세비야 임대 이적 이후 기량이 성장했다. 그는 해당 시즌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세비야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레길론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가 애매했던 레길론을 노린 구단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2020년 여름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39억 원)를 들여 레길론을 영입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레길론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경쟁에서 밀려났다. 콘테 감독은 레길론 대신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 등을 선호했다. 레길론은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다.
2023년 여름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돌아왔지만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된 레길론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번 여름에도 이적 대상으로 분류됐던 레길론은 여러 구단과 연결됐지만 유럽 내 다른 팀으로의 이적에 실패했다. 일단 토트넘에 잔류했지만 여전히 이적 가능성은 남아 있다. 사우디의 이적시장은 9월에도 계속된다.
‘팀토크’에 의하면 레길론은 사우디 외에 튀르키예, 포르투갈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길론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레길론 공식 SNS 캡처/게티이미지코리아
- 레길론, 사우디 이적 가능성 (英 팀토크)
-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한 레길론
- 사우디 외에 포르투갈, 튀르키예 구단들도 레길론 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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